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거 어떻게 쥐어박고 싶었어 (문단 편집) == 상세 == 당시 [[한나라당]]은 이명박과 [[박근혜]]의 전례없는 치열한 경선 공방이 벌어졌다. 가장 큰 문제는 이명박은 여론조사에서, 박근혜는 당원 투표에서 강세를 보여 경선룰에 따라 승패가 오갈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경선 개표가 끝나자, 박근혜가 이명박을 당원 투표에서는 432표차로 이겼지만 여론조사에서 이명박이 이기면서 후보로 선출되었다. 이 과정에서 한나라당은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내분이 벌어졌고, 이 내분 사태에서 [[이회창]]이 무소속으로 대통령 선거에 뛰어들게 된다. 한나라당 성향 후보가 이명박과 이회창으로 찢어지자, 이명박 후보 측에서는 지지율이 갈리는 것을 막아야 하기에 갑자기 박근혜 전 대표를 껴안아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이벤트를 개최하게 된다. 이 치열한 경선이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체제에서 벌어졌기에 이명박 후보는 박근혜 전 대표 측을 달래야 했는데, 참고로 당시 한나라당 대표이던 강재섭은 경선 당시 겉으론 중립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친박으로 분류되고 있었다. 경선룰과 관련해서 당시에 강재섭 대표가 여러 중재안을 내세웠지만, 이명박 측에서는 하나같이 박근혜 후보에게 유리한 제안으로 보였던 것. 어쨌든 경선 당시의 억하심정이 이명박의 입에서 표출되면서 "저거 어떻게 쥐어박고 싶었어"라는 말이 나왔던 것이다.[* 구미에 있는 [[박정희]] 생가에 방문한 후 대구경북대회(당대회)를 하면서 나왔다. 사실 이 발언이 나오기 직전에 박근혜에게 좋은 반응을 [[https://news.joins.com/article/2945163|얻어냈지만]] 쐐기를 박아버리겠다는 생각이었는지 이렇게 발언한 것이다.] 이는 어디까지나 농담성 발언이긴 했지만, 쥐어박는다는 표현의 워낙 센 임팩트 덕에 강한 인상을 남기게 되었다. 정작 강재섭은 경선이 끝나고 조금 지나서 [[친이]]계로 전격 이적(?)했는데, 이번에는 [[친박]]계의 반발로 결국 희생타가 되어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불출마 선언해야 했으며, 이후 정계 주변을 돌다가 [[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성남시 분당구에서 출마했으나 한때 같은 당 소속이었던 [[손학규]]에게 패배한 후 정계를 은퇴했다. 소스가 재발굴되어 오래 흥한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와는 달리 금방 묻혀버렸다. 배경음악 때문에 대사가 명확하게 들리지 않았던 점의 영향이 가장 큰 듯. 그래도 이따금 합성에 이용되거나, [[(구)정치, 사회 갤러리]]에 종종 올라오기는 한다. [[분류:이명박/발언]][[분류:디시인사이드/밈]][[분류:이명박/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